안녕하세요.
부산출발 → 오키나와 오전 8시 출발 비행기로 갔습니다.
도착하니 11시 정도 되었고, 새벽 5시에 나와서 너무 배가 고파서 얼른 렌트카를 받고 국제거리 이치란라멘으로 먹으러 갔어요.
☀️ 7월 날씨 ☀️
오키나와는 7월이 여행하기 좋은 날씨라고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6월에 날씨보니 흐리고 비오고 반복이던데 7월 저희가 간 날씨는 햇빛쨍쨍에 엄청 더웠습니다.
한국에는 장마기간으로 일주일 넘게 내내 비 오는 날씨였는데 오키나와는 좋았어요!!
👕 7월 복장 👕
긴바지는 절때 들고 가지 말고 넣어둬요.
정말 더우니까 반팔, 반바지 , 민소매 아주 가볍게 입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손선풍기, 부채, 양산 꼭 챙겨가세요!
매장 안에 들어가면 정말 시원하지만, 식당웨이팅은 밖에서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너무 진 빠졌어요.
주도 : 8-3 Mihama, Chatan, Nakagami District, Okinawa 904-0115 일본
https://maps.app.goo.gl/f8Qjmw82SAhXEh6F7
무료주차장이니 렌트했을 때 꼭 여기에 주차하세요~~!!
이온차탄몰에도 오리온, 블루씰 반팔티를 판매하고 있어요.
아메리카빌리지 안보다는 가격이 더 저렴했고, 돈키호테보다는 비쌌는데 돈키호테 재질이 더 안 좋은 거 같았어요!
오키나와 아메리카빌리지
아메리카 빌리지 안에는 다양한 기프트샵, 식당, 카페들이 있어요!
주소 : 15-69 Mihama, Chatan-cho, Nakagami-gun 904-0115 Okinawa Prefecture
영업시간 : 10:00~22:00
홈페이지 : 아메리칸 빌리지 – 미하마 타운 리조트 (okinawa-americanvillage.com)
아메리칸 빌리지는 1981년, 반환된 미국 비행장 부지에 계획적으로 조성된 시티 리조트입니다. 미국 샌디에고의 시포트 빌리지를 모델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여기는 일본 갔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고, 사진 찍으면 정말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요.
그리고 여기는 선셋스폿이니 꼭 일몰타임에 가서 즐기고 오세요!
너무너무 더워서 보이는 카페에 들어갔어요.
밖에는 정말 숨쉬기도 힘들 정도로 많이 더웠어요!! 옷도 덥게 입어서 그랬나 봐요
이름이 잘 모르겠는데 프렌치토스트와 생맥주 ㅋㅋ너무 잘 어울리고 맛있었어요.
그냥 주차장 가는 길에 스시 먹고 싶어서 구글지도 찾아보다가 즉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가니 웨이팅이 조금 있었는데 금방금방 빠져서 1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접시별로 가격이 있고, 태블릿 pc에는 한국어 버전이 있어서 주문하기 편리했어요.
장어스시 이건 두 번 세 번 먹으세요!! 입안에 넣는 순간 있었는데, 없어졌어요. 이런 맛이었습니다.
이 장어스시 때문에 오키나와는 한번 더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 번째 오키나와 여행도 구루메초밥은 꼭 가볼 거예요. 4명에서 실컷 배부르게 먹고 맥주도 먹고 했는데 인당 3~4만 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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