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제주 서귀포시 칠십리로 228-13
⏰영업시간 :매일 10:00 - 18:30 18:00 라스트오더
🚗주차자리 : 많음
💸가격 : 아이스 아메리카노 7,500원 아메리카노 7,000원 카페라테 8,500원 카페모카 8,500원
오늘은 제주도 서귀포 "허니문하우스" 후기를 남겨보아요.
허니문 하우스는 수리남촬영 이전부터 알던 곳이고 항상 가봐야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드디어 가보네요!
뷰는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바다가 보면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간 날은 소나기 비가 엄청 쏟아졌는데 운 좋게도 허니문 하우스에 도착하니까 감쪽같이 그쳤어요!! 다행~
옛날에는 (구) 파라다이스 호텔이었는데 이제는 허니문하우스 카페로 한다고 해요!
네비 치고 도착하면 웬,,? 유령의 집?,,? 귀신의 집..?이라는 느낌이 드는데 길 따라 쭉 가면 카페가 나옵니다!
주차를 하고 한 5분 정도 산책길을 걸으면 허니문하우스가 딱 나옵니다~~!!
이것만 보면 잘 모르겠죠? 일단 들어가서 바다를 보면 왜 커피가 비싼지,, 알 수 있습니다~
카페는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바다가 보여요!
뷰가 좋은데 수리남 촬영지라서 더 인기가 많아진 거일까요!!??
야외테라스, 내부자리 이렇게 있었는데 비가 와서 밖에는 못 앉았습니다.
날씨 좋을 때 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내부는 그냥 이렇습니다!
모든 주문은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가격대가 비싼 편이었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7,500원!!!!ㅠㅠ 비싸요.. 그리고 산미맛이 나서 제스탈은 아니었습니다... 반은 남겼어요..
커피값이 비싸다고 생각하면 안 되고 좋은 뷰에서 사진 찍는 입장권 포함이라고 생각하세요!
자리가 없어서 나가려던 참에 창가뷰에 사람이 나가서 바로 좋은 자리 앉았어요!!!
날씨가 좋으면 바다뷰에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봄, 여름, 가을에 가서 날씨 좋을 때 야외테라스에서 먹고 산책길 한 바퀴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허니문하우스 리뷰"
- 커피가 비쌈
- 바다뷰가 좋음
- 커피값이 비싸니까 먼가 회전율이 빠르진 않는 것 같음. 여유롭게 다 앉아있었음 (제가 갔을 때 기준)
- 초보운전도 주차가능 주차자리가 엄청 넓음!
- 다음에 할머니 모시고 한번 더 오고 싶음. 부모님, 할머니할아버지 모시고 오기 좋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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