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자유여행 2일차 _ 나비비치 솔티타코라이스 우미카지테라스 국제거리 야키니쿠
온나촌 해변공원 나비비치
419-4 Onna, Kunigami District, Okinawa 904-0411 일본
물놀이 장소로 추천!!
오키나와에서 물놀이하실 거면 "나비비치"추천드립니다.
에메랄드 물에 라이프가이드도 있고 근처에 보면 구명조끼 이런 거 대여도 해주고 있었습니다.
나미비치 인근 나카무라소바라는 맛집이 있는데 이곳은 오픈런 하셔야할 것 같아요.
오픈 후 30분뒤에 갔는데... 줄이 줄이 엄청나게 길어서 가볍게 포기하고 인근에 타코라이스, 카레 파는 곳으로 갔습니다.
또 즉흥으로 간 식당인데 맛합격~~~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긴 해요.
우미카지테라스에서는 수플레 카페가 많이 유명해요!! 가자마자 수플레 예약 걸어놓고 옆에 카페 가서 기다리는 걸로 했어요. 거기에 서서 기다릴 수 없는 날씨였습니다. 인생에서 최고로 더위를 맛본 우미카지테라스였습니다.
웨이팅을 하다보면 보이는데 수플레 만들고 굽는 것을 다~ 볼 수 있었어요.
퐁신퐁신 맛있긴 한데 이 더위에 기다리고 먹을 정도는 ? 아닌 걸로!!!
부치 쿠모치점
위치 : 3 Chome-12-1 Kumoji, Naha, Okinawa 900-0015 일본
영업시간 : 오후 5:00~10:00 (수요일휴무)
오키나와는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관광지라 그런지 어디에 가도 한국어메뉴판들이 있고, 한국어가 유창한 직원들도 많이 있었어요.
일본에 왔으니 야키니쿠는 꼭 먹어줘야죠!
국제거리에 있는 식당입니다. 사장,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고 고기도 살살 녹았습니다.
한국에서 먹는거랑 확실히 달랐어요!
국제거리 포장마차 마을
3 Chome-11-17 Makishi, Naha, Okinawa 900-0013 일본
매일 : 오후 12:00~오전 12:00
국제거리에서 저녁에 맥주한잔 먹을 계획이라면 이곳에 꼭 가셔야 해요!!
안주도 저렴한 편인 것 같고 화장실도 다 있고 깨끗했습니다.
포장마차거리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식당과 메뉴를 골라가도 웨이팅이기 때문에 자리가 있으면 거기 바로 가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여기 타코야키, 오코노미야키 파는 곳에 한국어 잘하는 직원이 있기 때문에 의사소통도 잘되고 음식도 그럭저럭 맛있었어요! 추천
국제거리에 가면 마그네틱, 뱀인형, 뱀술 등 기프트샵이 정말 깔려있어요. 선물같은거 사실 때 국제거리에서 사면될 것 같아요.
그 많고 많은 기프트샵에서 마그네틱은 이쁜건 거의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