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새벽도착 또는 새벽출발 비행기일 경우에 0.5박을 많이 잡으실 거예요.
저희는 집 갈 때 비행기가 새벽 3시라 9시쯤 들어가서 한숨 자고 나갈 생각으로 공항 근처 제일 싼 곳으로 예약했어요.
슈어스테이 SureStay Hotel by Best Western Guam Airport South |
장점 |
✔️괌 물가치곤 가격이 저렴함 4인 120,000원 정도 ✔️공항인근이긴 함. 차로 15분 이내 ✔️아고다로 봤을 땐 수영장이 있음. (밤에만 이용해서 가보지는 못함) ✔️ 전자레인지, 커피포터가 있고 이불이 깨끗했음. ✔️ 바로 옆 주유소가 있어서 마지막에 주유하고 반납하기 좋음. |
단점 |
✔️ 주차자리가 협소함. ✔️ 가는길이 매우 무섭.. 렌트카타고 가는데도 무서운데 택시타고 가면 납치당할 것 같은 엄청 무서운 거리 (밤 11시기준) ✔️ 엘리베이터가 추락할 것 처럼 덜컹거리고 안올라가고 고장날 것 같았음. ✔️ 체크인 시간이 오래 걸림 (여권, 예약확인 등 꼼꼼히 하심) |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건 집 가는 날 0.5박은 친구들끼리 여행온 거면 공항에서 시간 때우는 것을 더 추천.
12만 원 주고 2~3시간만 있다가 가니까 정말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착했을 때 0.5박을 추천드려요.
필리핀에 온 것 같은 호텔느낌이었습니다.
침대가 너무 널브러져 있어서 침대사진은 못 찍었네요
킹 침대 2개 있었습니다!!
화장실엔 샴푸, 린스 미니로 있는데 뻑뻑해서 개인 거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한국에서 가져온 라면들 막날에 털이로 다 먹었습니다!
원래라면 2~3시간 눈붙치고 갈 용으로 예약을 했는데 막상 캐리어 정리하고 기름 넣고 이것저것 할 생각에 전혀 잠이 안 왔어요 ㅋㅋㅋ ㅠㅠㅠ 그리고 위치가 공항에서 → 크라운호텔, 두짓비치, 두짓타이 라인 호텔이 더 가까웠어요.
슈어스테이는 공항 옆 관광지와는 반대방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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