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본 toriki 햄버거 전문점을 갔습니다.
원래 일정은 규카츠!! 를 먹는 것인데 가니 재료소진이고, 야키니쿠집을 여러 군데 돌았는데 다 웨이팅이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다리 아파서 웨이팅 없고 토리키버거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정말 현지인중에서도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학생들빠께 없었어요! ㅋㅋ
저는 여행에서 이렇게 계획 없이 밥집을 가는 것도 좋아해서 나쁘지 않았어요!!
토리키 버거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하네요!
https://goo.gl/maps/n4YD9ztfS8mRhSfJA
위치 참고해 주세요!
이곳은 only 치킨버거만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저렴하죠! ㅋㅋㅋ 어제 올렸던 푸글렌 카페라테 가격이랑 비슷하네요!! ㅎㅎ
메뉴판은 영어가 없어서 사진 보고 골라야 했어요! 저희는 베스트메뉴해서 추천해 주는 걸로 시켰어요.
아주 기본적인 치킨버거를 먹었습니다!
먼가 롯데리아 느낌이 나죠!!? 여기에 폰충전도 가능해서 충전도하고 다리가 아파서 다리도 쉴 겸 너무 좋았어요!
솔직히 기대 안 하고 갔었는데 치킨도 도톰하고 소스는 마요네즈? 뿐이었지만 쫌 매콤한 소스가 들어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선 감자튀김이 너무 맛있었어요!! 평소에는 감자튀김을 반정도 먹으면 물리는데 이곳에선 거의 다 먹었어요!
짭짤 하이 맥주안주로도 좋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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