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악명높은 스쿠트항공 후기에 대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한국에서 싱가포르 항공기
✈️부산→싱가포르
= 제주에어항공
✈️인천→싱가포르
= 티웨이항공, 스쿠트항공,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 대한항공
저는 부산에서 가면 더 편하지만 제주항공편이 매진이라 어쩔 수 없이 인천까지 가게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타본 스쿠트항공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자주 여행을 다니고, 국내항공사는 다 타보았고, 외항사는 3번~4번 타보았습니다.
스쿠트항공은 제가 타본 것 중에 제일 worst라고 뽑을 수 있겠습니다.
▶️ 휴대폰, pc로 했는데 결제창이 5번 이상 튕겼고, 결국엔 성공했지만 / 같이가는 일행은 안되서 어플을 통해서 예약함.
▶️ 짐 추가 비용, 기내식 추가 비용 엄청비싼편...
▶️ 모바일 웹체크인 좌석 선택안됨 랜덤배정이며 공항가서 체크인할때 일행들과 좌석 붙혀줌.
▶️ 공항에서는 셀프체크인 = 직원이 아예 없고 티켓발권, 캐리어 짐까지 모두 all 셀프로 해야함.
▶️ 비행기에서 구매할 때에는 싱달러 남겨놓는 것 추천. 한국돈 내면 싱달러로 잔돈 줌. ( 여기서 어이없는거.. 한국인 직원한테 한국돈 내도 되냐? 이렇게 물어보니까 외국인승무원한테 직접 물어보래요.. 대화안통하는데... 대신 말해주는 거 없었음. )
메뉴와 가격들입니다. 비싸서 거의 안사먹긴 해요.
저희는 너무 목이 말라서 물을 사먹었는데... 지코코코넛워터크기 4,000원 입니다.
ex.)여기서 질문?
- 공항안에서 물 사서 가면되죠!?!?
→ 안됩니다. 창이항공은 캐리어 검사를 비행기타기 바로 전에 합니다. 그래서 음료, 액체물은 비행기 타기 입구에서 뺏긴다고 보면됩니다.
무조건 뭘 마시거나 먹을 거면 비행기 안에서 사먹어야 해요.
비행기 안에는 3-3-3열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좌석은 넓은편이라 이것 하나는 만족입니다.
그리고 비상구좌석, 앞쪽좌석은 되게 넓은 편 이였습니다.
"스쿠트항공 후기"
- 비추 완전 비추... 물도 안주고 구매 안하면 먹을껀 1도없다.
-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는 직원도움없이 모든게 셀프입니다.
창이공항
- 보통 한국에서 입국장을 넘으면 엑스레이 검사, 소지품 검사를 하고 면세점 구경을 하지만 창이공항에서는 면세점 구경 후 비행기 타기전에 엑스레이 짐 검사를 합니다.
스쿠트항공, 창이공항, 싱가포르여행에 대해서 궁금하신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아는 부분에서는 답변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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