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포르투갈 7박9일 패키지 여행 몬세라트 바르셀로나 츄레리아
마지막날 일정입니다.
오늘 일정이 마지막 일정이고, 공항으로 가야 했습니다.ㅜㅜ
마지막 날 일정은 몬세라트, 몬주익 언덕,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거리였습니다.
몬세라트
스페인여행에서 기대한 곳 중 한 곳입니다.
실제로도 정말 웅장하고 위에 올라가니 프리마켓, 식당, 전망대, 기프트샵 볼거리들이 많았어요.
여기서 옵션은 몬세라트 왕복 케이블카가 있습니다. 꼭 타고 올라가야 하셔야 합니다.
기프트샵은 뭐 사진, 액자, 컵, 지갑, 파우치, 마그네틱, 안내책자 등 다양하게 있었지만 가격도 비싸고 이쁜 건 없었습니다! ㅎㅎ
프리마켓 역시 치즈류, 꿀, 뚜론, 청 종류 등 이렇게 있었습니다.
프리마켓은 매일 하는 건 아니라 제가 간 기간 몇 주 동안 하는 것 같았어요.
몬주익언덕 (올림픽 황영주기념비, 올림픽경기장)
이곳은 몬주익 언덕입니다. 바르셀로나 시내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곳이죠.
1992년 금메달을 딴 황영주 기념비에서 인증샷을 한번 찍고, 건너편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인증사진, 화장실, 바르셀로나 굿즈를 볼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없어서 쇼핑할 시간은 많이 없었습니다.
람블라스거리
람블라스의 한국인 맛집 츄레리아입니다.
생각보다 골목 안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스페인에서 먹은 군것질류 중에 제일 맛있었고, 한국에서도 계속 기억이 나네요. 초코퐁듀에 찍어먹으니 꿀맛이었어요.
바로 옆에 똥 싸는 모양의 피규어집이 있었어요.
피규어의 인물들은 모두 유명인이었습니다. 츄러스먹고 한번 구경해보세요~
람블라스거리에서 1시간 자유시간이 있었는데, 츄러스먹고 이리저리 구경하니 시간이 금방 갔어요.
람블라스 거리의 일정을 마지막으로 하고, 공항으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