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터미널21 대형쇼핑몰 고메마켓 쇼핑 백화점 볼트택시
터미널 21 쇼핑센터는 태국 파타야에 있으며 저는 더자인호텔 숙박 후 택시 타고 이동하여서 저녁에 구경했습니다.
✅오픈시간 : 오전 11시
✅ 마감시간 : 오후 10시
이 터미널21 색다른 점이 입구에 큰 비행기가 있으며 공항 디자인을 모방해서 색다른 쇼핑센터였습니다.
이곳에는 맛집, 슈퍼, 카페, 소품샵, 프리마켓 등 다양하게 있어서 자유여행으로 왔으면 한 5시간은 후딱 지나갔을 것 같아요.
층별로 센프란시스코, 런던, 이태리, 도쿄 등등 공항처럼 꾸며놨어요.
파리 에펠탑, 피사의사탑, 런던, 도쿄 일본컨셉으로 관광객들이 좋아할 포토존들이 많았어요.
저는 밤 9시에 갔었는데도 관광객들로 붐볐어요.
투어리스트 5-60% 디스카운트 쿠폰이 있었고 매장마다 2개 이상 구매 시 할인 이런 이벤트들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공항컨셉으로 게이트 1이 정문입구입니다. 택시를 타고 내리는 곳이기 때문에 기억을 꼭 해놓으세요! h&m 옆입니다 :)
캐리어를 쌓아논 포토존(?) 아이디어가 신박하네요.
터미널 21에는 포토존이 굉장히 다양하게 많았어요. 런던층으로 가면 해리포터 9와 3/4 승강장도 있어요. 인증샷 찰칵
안내판도 공항스럽게 되어있고 피사의사탑, 정문엔 에펠탑이 있어요. 그리고 다시보니 일본도쿄 지하철 JR선도 있네요. 센스대박!!
곳곳에 프리마켓도 있었습니다. 캠핑, 먹거리, 소품 등등 있었어요.
보이자마자 차오르는 국뽕! k-뷰티 화장품들이 보이네요~
그리고 한국엔 아직 있나요? 미니소!!! 미니소나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있었어요.
저는 제가 9시에가고 마감이 10시여서 꼼꼼히 구경을 많이 못해서 아쉬웠어요.
터미널 21에 가서 한참 찾은 푸드랜드 슈퍼마켓입니다!!!!
이거 찾느라 직원들, 미화원들 물어물어서 겨우 엄청 힘들게 찾았어요ㅜㅜ
태국 마트이고 빅씨마트보단 비싸지만, 그래도 한국 돌아가기 전에 야돔, 김과자, 치약 등등 사서 호텔에 돌아갔습니다.
터미널 21에서는 맛집, 망고빙수, 쇼핑 등등 다양하게 구경거리가 정말 많습니다.
자유로 가신 분들은 구글에 검색해서 더 많은 정보들을 알고 맛있는 음식, 디저트 많이 먹으세요!
1시간 정도 구경한게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패키지 일정 속에서 택시 타고 저녁에 나가서 조금이라도 구경을 더 하니 알찬 여행이었어요.
다들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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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패키지여행 3박5일 + 자유시간 + 터미널 21 +atm기 등등 다양하게 여행정보를 드리니 구경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