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본 도쿄여행에서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우동신에 가보았습니다!
여행 내내 비가 왔고, 관광지 어디 가기에는 넘 힘들어서 맛집을 가게 되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 오후 10시까지 합니다.
도쿄 신주쿠호텔 도보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오픈런하기 좋은 것 같아요!
일단 아침 일찍 웨이팅 하러 갔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테이블링이 있어요! 웨이팅을 하고 휴대폰으로 웨이팅 시간을 보면서 기다리면 돼요!
날씨가 좋으면 주변 동네 한 바퀴를 돌아보면 좋았을 것 같은데 비 와서 스타벅스에 앉아있었어요! ㅋㅋ
스타벅스에는 우동신을 웨이팅 하는 한국인뿐이었습니다~ 그래도 일본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료들을 먹고 좋았습니다~
우동신의 매장은 엄청 작아요! ㅜㅜ 장사가 잘되면 크면 좋을 텐데 ㅠㅠ 작아서 더 웨이팅이 심한 것 같습니다.
저가 줄서잇엇을땐 양옆 다 한국인이었습니다 ㅋㅋㅋ
창문으로 면을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한국어로 다 설명이 되어있어서 하기 편리하고 시간에 맞춰서 저 줄에 서신 후 번호를 말씀하면 됩니다~
메뉴판은 한국어로 다 되어 있고 줄 서있을 때 메뉴판을 줍니다!!ㅎㅎ
저희는 붓카케(냉우동) / 따뜻한 우동을 먹었어요!ㅎㅎ
가격대는 1인 15,000원대로 잡으시면 될 것 같아요~~
3시간 웨이팅 후 먹는 냉우동!!!!
면이 일단 너무 탱글탱글하고 쫀득쫀득하고 한국에서 먹는 맛이랑 달랐어요!
그리고 소고기, 국물이 쫌 짜운편이였습니다!
그리고 일단! 양이 너무너무 많아요~!!
여기는 튀김을 꼭!! 새우튀김 꼭 추천드립니다~!
새우가 싱싱하다,,? 이런 느낌이 들고 딱! 일본튀김이 맛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https://goo.gl/maps/yGMXLmx5M7nLsiLS9
우동 신 · 일본 〒151-0053 Tokyo, Shibuya City, Yoyogi, 2 Chome−20−16 相馬ビル １F
★★★★☆ · 우동 전문점
www.google.co.kr
"우동신"후기
- 우동신을 진심으로 먹고 싶은 경우는 우동신근처호텔(신주쿠호텔)에 잡고 각 잡고 아침 일찍 가서 웨이팅 한 후 호텔에서 준비하고 가서 먹는 걸 추천
- 면이 탱글탱글 쫄깃쫄깃 면이 살아있었다.
- 짠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서 극찬할 정도로 맛있지는 않았다..
- 3시간 정도 웨이팅할 정도는 아니다. 3시간 동안 관광지한 개라도 구경한 후에 현지인밥집 가는 게 나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 매장 안이 매우 협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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