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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아시아🏝️

나트랑 0.5박 초가성비 시내 중신 사타호텔 후기 (수질,조식)

by 유투어 2025.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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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에 다녀왔어요! 여행을 계획할 때 항공편을 보다 보면, 의외로 밤늦게 도착하는 일정이 많더라고요.

 

문제는 도착하자마자 하루치 숙박비를 다 내기엔 뭔가 아깝다는 거죠.

그래서 고민 끝에 찾게 된 게 바로 '0.5박 호텔', 즉 짧은 시간 머무르기에 딱 좋은 가성비 좋은 숙소였어요.

 

이 글에서는 제가 실제로 다녀온 나트랑의 0.5박 호텔에 대해 솔직하고 꼼꼼하게 후기를 정리해보려고 해요. '잠깐 눈 붙이고 씻기만 하면 돼!' 하시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처음에는 아이비호텔 초초초초가성비 1인 11,000원짜리를 예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개미호텔이다... 태어나서 처음보는 벌레가 나온다.. 가성비인만큼 호텔직원도 가성비다 기타 등등 온갖 부정적인 후기들이 많아서 사타호텔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사타호텔에서는 개미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2인룸 입니다. 캐리어를 두개 펼쳐도 여유로운 공간이 나올 정도에요!! 

침대, 이불과 에어컨 모두 깔끔하고 더럽지 않았어요~ 금방 시원해졌어요!!  

 

화장실에도 바디워시, 샴푸 그리고 빗 면봉 등등 간단히 준비는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수압이 굉장히 좋아요!! 쎄서 씻기 좋음! 

천장에는 팬이 달려있는데 먼가 달달달 거리면서 떨어질꺼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뭐죠!?!?! 

베트남 나트랑 샤워기필터 수질

 

그리고 수질이 안좋다고 하는데 저는 총2박을 여기서 머물렀는데 태국만큼 더러워지지는 않아요.

그래도 샤워기필터 챙겨가는 것은 추천드립니다!! 

 

 

조식을 찾아갔는데 일단 에어컨이 고장난 상태라 공기가 엄청 더웠어요.

준비된 것들은 소시지, 빵, 우유, 주스, 베트남식반찬 등등이 있는데 위생이 더러워보였어요.

그나마 바로 요리해주는 계란이 제일 깨끗한 것 같았어요. 

 

이렇게 조식을 먹고 다음날은 안갔답니다!~!~! 초가성비 호텔에 조식까지 좋으면 사기니까~~ 조식은 패쓰 하시죵! 

 

✅ 사타호텔 후기 

- 위치 번화가 인근에 있음

- 반미판 인근에 있음 

- 초가성비 저렴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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