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동유럽패키지 비엔나 성 슈테판 대성당/ 게른트너거리/파이브가이즈/쉔브룬궁전 부다페스트 야간투어

인터파크 동유럽패키지 비엔나 성 슈테판 대성당/ 게른트너거리/파이브가이즈/쉔브룬궁전 부다페스트 야간투어

 

인터파크 동유럽패키지 호엔찰즈부르크성/모차르트 생가/ 게트라이데거리/ 미라벨정원/레지덴츠 광장 6일차 (tistory.com)

인터파크 동유럽패키지 호엔찰즈부르크성/모차르트 생가/ 게트라이데거리/ 미라벨정원/레지덴

 

동유럽 7박 9일 7일차를 소개합니다.

 

7일차 일정

- 비엔나 이동 - 성 슈테판 대성당 - 게른트너 거리 - 빈 국립 오페라극장 (옵션) - 빈 시청사 - 국회의사당 - 호프부르크 왕궁 - 쉔브룬 궁전 - 벨베데레궁전 - 비엔나 자유시간 - 부다페스트 야간투어

 

오늘은 비엔나를 시작으로 여행의 마무리인 헝가리 쪽으로 이동합니다.

비엔나소시지, 비엔나커피 많이 들어보셨죠?! 여기가 그 비엔나커피가 유명한 곳입니다.

 

이제 정들었던 패키지 인원들과 거의 마지막 일정이라 정말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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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슈테판 대성당은 비엔나 시내 중심에 있으며 로마 가톨릭 성당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이며 빈의 최고 관광명소인 만큼 관광객들도 많고, 비둘기도 많았다.

 

저는 자유시간이라 성당 내부는 안보았지만, 대성당 내부에서는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지원되고 있어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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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동유럽패키지 비엔나 성 슈테판 대성당/ 게른트너거리/파이브가이즈/쉔브룬궁전 부다페스트 야간투어 파이가이즈메뉴 

 

비엔나의 최대 번화가, 게른트너 거리입니다.

국립오페라극장에서 슈테판 대성당까지 이어져있고 패션브랜드샵, 기프트샵, 드럭스토어, 파이브가이즈, 카페 등 엄청 다양하게 있습니다.

비엔나커피를 먹어볼 수 있는 기회는 여기뿐이기 때문에 한번 먹어봤는데 사진을 못 찾겠어요.

비엔나커피는 카페라떼 맛이었고 hot으로 먹어야 한데요~

부드러운 커피맛이 한국 와서도 생각나서 비엔나커피 전문집에 찾아가서 먹었는데도 비엔나에서 먹은 비엔나커피맛은 전혀 안 났어요,, 

 

그리고 파이브가이즈 한국에 생기기 전에 먹었습니다! 매장 안에서 테이크아웃하는데 한 20분 넘게 기다린 것 같아요. 

행동이 다들 엄청 느려요... 

맛은 딱 살찔 것 같은 맛이었고, 짠맛이 강했어요. 패티는 3장인가? 들어있더라고요! 가격은 콜라제외 세트 2만 원대였습니다. 

 

인터파크 동유럽패키지 비엔나 성 슈테판 대성당/ 게른트너거리/파이브가이즈/쉔브룬궁전 부다페스트 야간투어 벨베데레궁전 클림트 키스작품

 

이곳은 벨베데레 궁전 / 쉔브룬 궁전입니다.

이곳에 정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림트 '키스' 작품이 있는 곳입니다.

 

인터파크 동유럽패키지 비엔나 성 슈테판 대성당/ 게른트너거리/파이브가이즈/쉔브룬궁전 부다페스트 야간투어 벨베데레궁전 클림트 키스작품

 

이 작품은 클림트의 그림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이에요. 클림트가 사랑하는 연인 에밀리에를 꼭 안고 볼에 입맞춤을 하고 있어요. 두 사람을 둘러싼 황금빛 천에 여러 가지 무늬가 잔뜩 그려져 있어요. 남자의 옷에는 네모난 무늬가 그려져 있고, 여자의 옷에는 동그란 무늬가 그려져 있어요. 몸은 화려한 장식에 묻혀 거의 보이지 않고 얼굴과 손, 그리고 발만 보여요. 하지만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채만으로도 사랑의 환상이 느껴져요.

[네이버 지식백과] 키스 [The Kiss] - 구스타프 클림트 (Gustav Klimt) (천재학습백과 초등 명화미술관)

 

인터파크 동유럽패키지 비엔나 성 슈테판 대성당/ 게른트너거리/파이브가이즈/쉔브룬궁전 부다페스트 야간투어 벨베데레궁전 어부의요새 부다페스트야경 

비엔나 일정을 마친 후 마지막 종착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도착하였습니다.

트래픽이 심해서 5~6시간 걸려 저녁식사도 딜레이 되고 도로 위에서 반을 보냈네요 ㅠㅠ 

유럽엔 트래픽, 교통사고가 나도  경찰이 와서 도로통제 이런 건 없고 그냥 기다려서 가야 하는 것 같았어요.

 

버스 안에서 5~6시간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패키지 인원들이 다들 재미있고 친해서 시간이 금방 갔네요.

부다페스트 야경을 보는 장소는 어부의 요새였고, 조금 위에 있어서 사진 찍기는 별로였습니다 ㅠㅠ 

밑에 쪽에서 찍어야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데 말이지요! ㅠㅠ 

 

마지막일정이 늦게 끝나도 다음날은 집 가야 하는 날이기 때문에 ㅠㅠ 피곤함을 참고!!!! 이쁜 야경을 눈에 많이 담고 왔습니다.

 

다음은 찐 마지막 8일 차로 포스팅을 작성하겠습니다.